"어르신은 고집 없냐" 양상국, 유재석 이어 이번엔 결정사 대표와 설전... 거듭된 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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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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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상국이 방송 중 어르신을 향한 부적절한 언행으로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붓감을 찾기 위한 행보를 보였으나, 전문가의 진심 어린 조언에 반발하며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전문가 조언에 ‘버럭’, 예능적 설정과 무례함 사이의 위태로운 경계

 

양상국은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해 자신의 고집이 세다는 관상 분석을 듣자 즉각 불쾌감을 드러냈다.

"남자가 고집이 있어야 한다"며 자신의 성격을 정당화하던 그는, 고집을 풀어야 결혼이 가능하다는 대표의 부드러운 권유에 어르신의 아내까지 언급하며 반격에 나섰다.

특히 어르신에게도 고집이 있지 않으냐고 따져 묻는 과정에서 보여준 공격적인 태도는 시청자들에게 상당한 불쾌감을 안겼다.

결혼을 간절히 원한다는 고민과 달리, 전문가의 충고를 비꼬는 듯한 언행은 방송의 본질을 흐렸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반복되는 언행 논란, 진정성 의심케 하는 ‘사과 후 재발’ 행보

 

이러한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최근 웹 예능 출연 당시에도 동료의 헌신적인 부부 생활을 비하하거나, 선배 유재석에게 "한 번만 더 이야기하면 혼낸다"는 식의 무리한 발언을 쏟아내 비판을 받았다.

당시 개인 SNS를 통해 "조심하겠다"며 공식 사과를 전했으나, 이후 복귀한 방송에서도 여전히 어른에 대한 예의를 갖추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예능 캐릭터라는 방패 뒤에 숨기에는 그 수위가 선을 넘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유재석에게 했던 태도가 일회성 실수가 아니었다", "상담을 받으러 가서 상담사를 가르치려 드는 모습이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사과한 지 며칠이나 됐다고 저런 태도를 보이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그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다. 대중은 이제 독설이나 고집스러운 캐릭터보다는 타인을 존중하는 기본적인 매너를 갖춘 예능인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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